㈜드림풋볼, 양구군서 ‘싸커맘 풋볼 매치’ 이벤트 경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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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풋볼(대표 최소영)은 ‘제7회 양구 국토정중앙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고 양구실내풋살장에서 ‘싸커맘 풋볼 매치’ 이벤트 경기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4팀이 참가해 7인제 15분 단판경기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 경기에서는 제주에서 참가한 제주프로fc팀이 우승을 차지해 상금 30만 원이 수여됐다.

드림풋볼 관계자는 “최근 SBS에서 방영중인 ‘골 때리는 그녀들’의 흥행으로 여성 축구 시장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시대적 트렌드에 발맞춘 ㈜드림풋볼은 성공적인 이벤트 경기를 개최하며 참가자들에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드림풋볼 최소영 대표는 “싸커맘 이벤트 경기가 처음 열렸음에도 엄청난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선수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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