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풋볼, 청춘양구 왕중왕전 제2회 드림풋볼 챔피언스리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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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6일부터 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에서 개최된 제2회 청춘양구 왕중왕전, 드림풋볼 전국 유소년 챔피언스리그는 참가 팀 및 경기 퀄리티에 대한 양적, 질적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는 상위리그 우승팀,준우승팀,3위팀이 참가한 챔스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챔스부에서는 FC서울강동(2학년부), 김포GFA(3학년부), 남동LJ(4학년부), 양주시티FC(6학년부)가 우승 백자를 들어 올렸다. 일반부에서는 FC진건(2학년부), 류광하FC(4학년부), 스토브리그 춘천현FC(5학년), 스토브리그 용인팀스타(6학년)가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 결과 최종 점수를 합산해 3학년부 최고점팀은 2025년 스페인 국제대회 출전권이 주어지게 된다.

각 학년별 베스트플레이어는 프로유스팀 스카우터에 의해 선발되어 DTI 최재우(남동유나이티드), 장승민(안양AFA), 김탁오(FC진건), 유아빈(류광하FC), 김예찬(양주시티FC), 조은율(용인팀스타), 하정호(춘천현FC), 류희상(류광하FC) 선수들이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70여 개 팀의 참가로 풍성한 경기 일정이 진행되었는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대회 기간 전문 도수치료사로 구성된 바른무릎센터 부스는 선수들의 건강을 위한 안전장치를 강화하여 부상 방지에 힘썼으며 참가선수 전원에게 참가기념품이 제공됐다.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이번 대회의 성공을 통해 양구군과 드림풋볼은 더욱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확인했다.

양구군수인 서흥원 군수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양구군의 스포츠 발전에 대한 노력을 인정하며, 우리 양구군의 빛나는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림풋볼 최소영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으며, 선수들의 열정과 재능을 지지하는 모습에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챔스부
[2학년 챔스부]
우승:FC서울강동 / 준우승:DTI FC / 3위:V-EEX 풋볼클럽
[3학년 챔스부]
우승:김포GFA / 준우승:안양AFA / 3위:염기훈주니어
[4학년 챔스부]
우승:남동LJ / 준우승:안양AFA / 3위:염기훈주니어
[6학년 챔스부]
우승:양주시티FC / 준우승:용인대IFC 그린 / 3위: 양주 탑클래스

일반부
[2학년 일반부]
우승:FC진건 / 준우승:남동유나이티드 / 3위: 영등포구 스포츠클럽
[4학년 일반부]
우승:류광하FC / 준우승:FC진건 / 3위:강릉 시민축구단
[스토브리그 5학년]
우승:춘천현FC / 준우승:용인팀스타
[스토브리그 6학년]
우승:류광하FC / 준우승:용인팀스타

출처 : FT스포츠(https://www.f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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