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4451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한글날을 맞이하여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청춘양구를 뜨겁게 달군 ‘제8회 청춘양구 국토정중앙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U8세부터 U12세까지의 유소년 선수들의 경기로 구성됐으며 연령 별 조별예선 후 파이널A리그 파이널B리그 본선으로 나뉘어 펼쳐졌다. 초등부 파이널A리그 1학년부 - FC진건, 2학년부 - 안양AFA, 3학년부 국토정중앙배 - 구성PEC, 청춘양구배 - 하남FC, 4학년부 국토정중앙배 - 청주FCK, 청춘양구배 - 온새미로FC, 5학년부 – 저스트풋볼, 6학년부 - 해오름FC가 우승컵을 들었다.
상위리그 최종 우승, 준우승, 공동3위팀은 전국 NO.1 최강팀을 뽑는 드림풋볼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하게 됐다. 드림풋볼 챔피언스리그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뜨거운 관심과 응원속에 치룬 이번 대회에는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 주최 측 등 약 4,000여명에 달하는 인원들이 양구군을 달궜으며, 청정지역 양구군 관광상품 홍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마케팅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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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당 기간에 드림풋볼은 ‘당신은 우리 지구를 위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나요?’ 라는 주제로 친환경 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대회에 참가한 가족과 선수들, 양구군 주민이 함께 즐기며 큰 호응을 얻어냈다.
㈜드림풋볼 최소영 대표는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지지하고 응원하며 선수, 지도자,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마음까지 행복할 수 있는 축구 페스티벌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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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리그 최종 우승, 준우승, 공동3위팀은 전국 NO.1 최강팀을 뽑는 드림풋볼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하게 됐다. 드림풋볼 챔피언스리그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뜨거운 관심과 응원속에 치룬 이번 대회에는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 주최 측 등 약 4,000여명에 달하는 인원들이 양구군을 달궜으며, 청정지역 양구군 관광상품 홍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마케팅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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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풋볼 최소영 대표는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지지하고 응원하며 선수, 지도자,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마음까지 행복할 수 있는 축구 페스티벌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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