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 PEC, 제1회 드림풋볼 전국 유소년 챔피언스리그 3학년부 정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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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PEC는 지난 11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1회 드림풋볼 전국 유소년 챔피언스리그’ 3학년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서동혁 감독은 3학년부 최우수지도자상, 임우주는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더했다. 

개장한지 얼마되지 않은 훈련센터와 실내외 축구장 등 선수들의 복지를 위해 신경쓰는 구성 PEC 서동혁 감독은 우승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서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개인 능력은 물론 인성이 정말 바르다. 위기 상황 속에서 서로를 탓하기보다 서로를 다독이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할 줄 안다. 팀이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하다. 무엇보다 진정한 주인공인 우리 선수들에게 고생했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터뷰 내내 선수들에게 우승의 공을 돌린 서동혁 감독이다. 서 감독은 우승한 선수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서동혁 감독은 “선수들이 앞으로 나아가는 상황마다 자부심과 진지함을 가지길 바란다. 꿈을 찾고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하는지 고민하길 원한다. 축구를 할 때도 상대와 1 대 1 상황에서 지지 않고, 이겨내는 습관을 들인다면 더욱 성장할 거라 믿는다”라고 말하며 선수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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