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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군에서 2025년 3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제5회 청춘양구 전국 유소년 드림풋볼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드림풋볼 주최주관 하에 양구군스포츠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100여 개 초등부 팀들이 참가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폭설과 같은 극단적인 날씨 상황에서도, 대회는 서흥원 양구군수와 김영미 국장의 적극적인 지휘 아래 양구군 직원들과 지역 이장들의 빠른 제설 작업 덕분에 원활히 진행됐다. 협력과 헌신의 결과로, 모든 참가자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었다.
대회는 U8부터 U12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었으며, 조별 예선 이후 파이널 A리그와 파이널 B리그 본선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졌다. 최종적으로 파이널A 우승 2학년부는 동탄이든, 3학년부는 DTI FC, 4학년부는 청주DOOFC, 5.6학년 통합부는 COOLFC가 각각 양구백자를 들어 올리며 대회의 백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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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는 또한 ‘2025 1차 드림픽 베스트 플레이어’ 시상식도 개최되어, 각 연령별 카테고리에서 탁월한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이 대구FC의 이주영 스카우터, 울산현대의 오창식 스카우터, 포항스틸러스의 배슬기 스카우터, 그리고 부산아이파크의 이승현 스카우터 등이 심사한 가운데 상을 수여 받았다.
드림풋볼, 제5회 청춘양구 전국 유소년 드림풋볼 페스티벌 성료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 외에도 가족 구성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되어, 총 16개팀이 참가, 아빠부 풋볼매치에서는 안양AFA가, 엄마부 승부차기 대회에서는 JJ클랜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드림풋볼 대표 최소영은 “이번 대회가 양구군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참가한 모든 유소년 축구 선수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했기를 바란다.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불구하고 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양구군과 관련 기관의 협조 덕분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마쳤다.
파이널A
2학년부 우승: 동탄이든FC 준우승: 수원 PEC레드 공동3위: 청주DOOFC,KSFC
3학년부 우승: DTIFC 준우승: 청주DOOFC 공동3위: 염기훈주니어,원주TISC
4학년부 우승: 청주DOOFC 준우승: 니케FC 공동3위: 염기훈주니어,안양AFA
5.6학년 통합부 우승: COOLFC 준우승: 제이풋볼그린 공동3위: 제이풋볼블랙,BDFC
파이널B
2학년부 우승: 염기훈주니어 준우승: 속초신태용FC 공동3위: 춘천스포츠클럽,춘천유나이티드
3학년부 우승: AAFC충암 준우승: 싸커스토리 공동3위: 춘천유나이티드,속초신태용FC
4학년부 우승: 원주TISC 준우승: 일산아리FC 공동3위: 부평유소년,골스타FC
조효민 기자 jo.hyomin@joongang.co.kr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9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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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군에서 2025년 3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제5회 청춘양구 전국 유소년 드림풋볼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드림풋볼 주최주관 하에 양구군스포츠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100여 개 초등부 팀들이 참가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폭설과 같은 극단적인 날씨 상황에서도, 대회는 서흥원 양구군수와 김영미 국장의 적극적인 지휘 아래 양구군 직원들과 지역 이장들의 빠른 제설 작업 덕분에 원활히 진행됐다. 협력과 헌신의 결과로, 모든 참가자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었다.
대회는 U8부터 U12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었으며, 조별 예선 이후 파이널 A리그와 파이널 B리그 본선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졌다. 최종적으로 파이널A 우승 2학년부는 동탄이든, 3학년부는 DTI FC, 4학년부는 청주DOOFC, 5.6학년 통합부는 COOLFC가 각각 양구백자를 들어 올리며 대회의 백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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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는 또한 ‘2025 1차 드림픽 베스트 플레이어’ 시상식도 개최되어, 각 연령별 카테고리에서 탁월한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이 대구FC의 이주영 스카우터, 울산현대의 오창식 스카우터, 포항스틸러스의 배슬기 스카우터, 그리고 부산아이파크의 이승현 스카우터 등이 심사한 가운데 상을 수여 받았다.
드림풋볼, 제5회 청춘양구 전국 유소년 드림풋볼 페스티벌 성료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 외에도 가족 구성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되어, 총 16개팀이 참가, 아빠부 풋볼매치에서는 안양AFA가, 엄마부 승부차기 대회에서는 JJ클랜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드림풋볼 대표 최소영은 “이번 대회가 양구군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참가한 모든 유소년 축구 선수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했기를 바란다.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불구하고 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양구군과 관련 기관의 협조 덕분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마쳤다.
파이널A
2학년부 우승: 동탄이든FC 준우승: 수원 PEC레드 공동3위: 청주DOOFC,KSFC
3학년부 우승: DTIFC 준우승: 청주DOOFC 공동3위: 염기훈주니어,원주TISC
4학년부 우승: 청주DOOFC 준우승: 니케FC 공동3위: 염기훈주니어,안양AFA
5.6학년 통합부 우승: COOLFC 준우승: 제이풋볼그린 공동3위: 제이풋볼블랙,BD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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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부 우승: 염기훈주니어 준우승: 속초신태용FC 공동3위: 춘천스포츠클럽,춘천유나이티드
3학년부 우승: AAFC충암 준우승: 싸커스토리 공동3위: 춘천유나이티드,속초신태용FC
4학년부 우승: 원주TISC 준우승: 일산아리FC 공동3위: 부평유소년,골스타FC
조효민 기자 jo.hyomin@joongang.co.kr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9787